전날에도 시나몬치즈스틱과 갈릭치즈스틱에
카페라떼아이스,바닐라라떼아이스로
식사하더니
오늘도 다시 찾아와 같은 메뉴로 식사를 했다
근데 아빠 베낭에 업혀온 꼬마가 나한테 달려와
내 손을 잡고 카페안을 한바퀴 돌았다
너무 귀엽고 앙증맞은 꼬마에게 마음을 홀딱
빼앗겨 버리고는 나도 모르게 서비스로
마음을 대신했는데
다시 아빠 베낭에 업혀가면서
안녕하니까 울먹이던 그 꼬마가 매우 인상적이고 이런 카페를 운영하다보니 참 많은 사연들이 생겨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
그 꼬마가 생각이 납니다.....